2009/11/11 00:49
노랗게 물든 그 잎들이 타들어가 땅 끝으로 몸을 뉘면
온 풀밭들이 다시 노랗게 번져가죠.
나란 사람은 내 주변을 어떻게 물들이고 있을까
문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로 인해 내가 발을 디딘 그곳이
활기로운 공간이 될지, 죽음의 땅으로 변모할지...

이왕이면 나로 인해 환해졌으면,
나도 인해 즐거웠음 좋겠어요.
나란 사람, 그렇게 살고 있는걸까요?

웃음 소리보다 고뇌의 시간이 많아진 요즘,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 즐거워지자
수면 위를 수놓은 저 조각들처럼
내 삶의 공간의 즐거운 파편이 되자.
다시!
온 풀밭들이 다시 노랗게 번져가죠.
나란 사람은 내 주변을 어떻게 물들이고 있을까
문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로 인해 내가 발을 디딘 그곳이
활기로운 공간이 될지, 죽음의 땅으로 변모할지...
이왕이면 나로 인해 환해졌으면,
나도 인해 즐거웠음 좋겠어요.
나란 사람, 그렇게 살고 있는걸까요?
웃음 소리보다 고뇌의 시간이 많아진 요즘,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 즐거워지자
수면 위를 수놓은 저 조각들처럼
내 삶의 공간의 즐거운 파편이 되자.
다시!




